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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용식 "이혼위기도 있었다" 고백 "아내 김외선 딸 이수민 집안" 공개 


개그맨 이용식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꿈과 사랑에 대해 얘기합니다.

이용식은 '뽀식이'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42년차 현역 개그맨이다. 최초의 개그맨 오디션이었던 MBC 코미디 탤런트 1기로 합격했다. 올해로 이용식 나이66세, 어느덧 환갑을 훌쩍 넘겼습니다.

이용식은 노래, 연기, MC까지 선보이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웃으면 복이와요' '일요일 밤의 대행진'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등 당대 최고의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활약했다. 당시 함께 활동하던 코미디언들이 어느덧 하나, 둘 자취를 감춰가고 있지만 그는 여전히 현장을 지키고 있는 현역 개그맨 입니다.

 


 


어느 곳을 가도 이제 서열 순위에선 밀리는 법이 없지만 아직도 누구보다 가장 먼저 도착해 가장 오래 대본을 본다. 방송국 곳곳을 누비며 현장 분위기를 띄우는 것 역시 그의 역할. 꾸준한 성실함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생활에서 그는 단 한 번의 굴곡 없이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이용식은 '뽀식이'로 사랑 받았던 개그맨 인생 최고의 전성기가 가장 아픈 시절이라고 한다. 유난히 아이를 좋아했지만 결혼 생활 8년이 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랜 마음고생으로 이혼 위기의 순간까지 다다랐을 무렵, 기적적으로 태어난 딸 수민이가 올해로 어느덧 27살이다. 딸이 시집가는 상상만으로도 눈시울부터 붉어지는 못 말리는 아빠 입니다.

이용식의 인생사는 5일 오전 8시 방송되는 '사람이 좋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최초의 공채 개그맨 이용식!


‘아빠가 출근할 때 뽀뽀뽀, 엄마가 안아줘도 뽀뽀뽀~’ 어린이들의 매일 아침을 책임

졌던 뽀뽀뽀! 그 중심엔 친근한 외모와 개그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뽀식

이’ 이용식이 있었다. 무려 19년 동안이나 ‘뽀식이’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그

는 대한민국 최초의 공채 개그맨! 오디션이라는 개념조차 흔치 않던 시절, 최초의 개

그맨 오디션이였던 ‘MBC 코미디 탤런트’ 1기로 합격! 노래, 연기, MC까지 선보이

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웃으면 복이와요> ,<일요일 밤의 대행진>, <토요일 토요일

은 즐거워> 등 당대 최고의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했는데... 독보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코미디언 이용식을 <사람이좋다>에서 만나본다.



어느 정도 인기였냐면 일본의 디즈니랜드가 생겼어요. 첫 오픈 기념으로 대한민

국의 뽀뽀뽀가 초청을 받았어요. 오빠랑 같이 다니면 괜히 내가 막 스타 된 느낌 있

잖아요. 이용식 씨 인기는 진짜 하늘을 찔렀죠.

              - 뽀뽀뽀 혜영이 김혜영 INT 中




24시간 코미디언은 대한민국에 뽀식이 형님, 이용식 씨가 아닌가 싶어요. 이런 

프로정신, 코미디를 사랑하시는 선배님이 있다는 게 자랑스럽고, 오래오래 형님의 

코미디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 최양락 INT 中




■ 내가 어떻게 널 보내~못 말리는 딸 사랑


 ‘뽀뽀뽀’로 개그맨 인생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을 때, 정작 자신은 ‘뽀뽀뽀’를 한 번

도 본 적이 없었다. 유난히 아이를 좋아했지만 결혼 생활 8년이 넘도록 아이가 생기

지 않았던 이용식 부부. 아이가 나오는 방송은 물론 아이들이 많은 장소도 일체 금기

시했다. 오랜 마음고생으로 이혼 위기의 순간까지 다다랐을 무렵, 기적적으로 태어

난 딸 수민이! 딸이 태어나며 얼음장 같던 인생에 꽃이 피기 시작했다는데...심근경

색으로 사경을 헤매며 수술대에 올랐을 때에도 수술실에 몰래 숨어 아빠를 위해 기

도하는 어린 딸을 보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딸이 곧 자신의 목숨이자 생명이라

는 이용식 씨! 그런데 어느덧 딸 수민이가 27살이 되었다. 예전 같으면 시집을 가고

도 남을 나이니 딸 바보 아빠는 딸이 떠나가는 상상만 해도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한

다. 너무 애틋해서 때론 너무 괴롭다는 못 말리는 부녀의 사랑 이야기를 들어본다. 


 


(딸이) 결혼은 어쩔 수 없이 해야 되는 거지만 결혼식 하는 과정이 굉장히 힘이 

들 것 같아요. 딸이 결혼한다고 그러면 딸을 잃어버리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딸이 

시집간다고 생각하면 표정 관리가 안 돼요.

       -이용식 INT中



아빠는 내 말에 ‘아니야. 안 돼.’라고 해 본적이 한 번도 없어요. 내가 얘기 하면 

다 맞아 하면서 공감하고 같이 슬퍼해주고, 같이 웃어주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런 아빠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 이용식 딸 이수민 INT中




■ 42년 차 현역 개그맨, 영원한 뽀식이의 꿈


 올해로 데뷔 42년 차! 어느 곳을 가도 이제 서열 순위에선 밀리는 법이 없다. 하지

만 아직도 누구보다 가장 먼저 도착해 누구보다 가장 오래 대본을 보는 이용식 씨. 

방송국 곳곳을 누비며 스텝이며 방청객은 물론 후배들을 웃기는 분위기 메이커 역

시 그의 역할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생활에서 단 한 번의 굴곡 없이 지금

까지 올 수 있었던 힘이라는데... 열심히 하는 건 누구보다 잘 할 자신이 있지만 60대

의 개그맨이 설 자리가 줄어드는 건 노력으로 어찌할 여력이 없다. 더욱 안타까운 

건 60대가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 또한 줄어들고 있다는 것. 고단한 삶을 살아낸 60

대들의 쉼터가 될 수 있는 개그 공연장을 만들고 싶다는 이용식 씨! 죽는 날까지 영

원한 개그맨으로 후배들의 이정표가 되고 싶다는 그는 아직도 짱짱한 현역 개그맨이

다. 


천직인데 하늘이 준 직업을 왜 스스로 내려놔요? 난 끝까지 날 좋아하는 분이 한

분이 있을 때까지 나는 이 (코미디) 연기생활을 하면서 갈 거예요. 나는 세상 떠나서

까지 코미디언으로 남고 싶어요.

                             - 이용식 INT 中

2016/12/01 - [화제인물누구] - 아침마당 이용식, 딸 이수민 성형 고백 '웃어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목요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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