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박철민 "어머니 치매 형 박경민 죽음" 눈물 고백

‘사람이 좋다’ 박철민 “어머니 치매…‘기억을 다 잃진 않으셨구나’ 하염없이 울었다”

19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박철민이 어머니와 함께 한 가슴 따뜻한 데이트를 공개합니다.

■ “엄마, 왜 나를 기억 못하시나요?”

유쾌한 성격 탓인지 박철민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덕분에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단연 인기 1순위인 그다. 하지만 그런 박철민에게 숨겨진 아픔이 있다. 몸이 아프신 아버지와 치매에 걸리신 어머니는 그에게 있어 생각만 해도 가슴 먹먹해지는 존재 입니다.

특히나 박철민 눈에 밟히는 건 바로 어머니. 아들의 끼와 유쾌함은 그의 어머니로부터 고스란히 물려받은 것이라는데. 그 때문일까 기억은 잃어도 웃음은 잃지 않은 박철민 어머니 유정숙 씨 입니다.

“엄마, 아들 이름이 뭐야?” 조그마한 기대감을 품고 살며시 묻는 질문에 오늘도 어김없이 딴청만 피우시는 박철민 어머니. 아들은 그저 속상할 뿐이다. 박철민은 어머니의 흥겨운 노랫소리에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고 만다. 두 모자의 데이트 중 그가 눈물 흘린 사연을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합니다.

“침대에 반바지, 런닝만 입고 누워있었어요. 배를 좀 열고 있었죠. 자는데 누가 귀찮게 해. 귀찮아서 눈을 떠보니깐 어머님이 국어사전 있지 않습니까. 제일 두꺼운 거. 그걸 펴서 배를 덮어주시고 계셨던 거예요. 춥다고 이불 덮으라고. 저는 그때 어머니가 기억을 다 잃진 않으셨구나. 하염없이 울었던 적이 있어요.” - 박철민 인터뷰

아리랑치기 사고로 인한 박철민 형 박경민의 죽음은 그에게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왔다. 형은 떠났지만 박철민의 연기 인생은 계속된다. 베테랑 배우가 된 박철민이 세상을 떠난 형 박경민에게 고백하는 사연을 ‘사람이 좋다’가 함께 합니다.

“제 뒷덜미를 잡고 뒤뜰로 가요. 저를 앉혀놓고 모노드라마를 하는 거지. 저는 고독한 1인 관객이 되는 거고. (형의 연기를) 보면서 ‘왜 저럴까? 미친 거 아닌가?’ 이런 생각부터 시작했다가 ‘멋있다, 재밌다’로 생각이 바뀌었죠. 절대 1인 관객을 놔두고 공연하는 배우, 내 형 박경민을 뒤뜰에서 보면서 배우의 꿈이 영글기 시작하지 않았나 싶어요” - 박철민 인터뷰

지난 2004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촬영 중 쓰러진 것을 계기로 새롭게 결심했다. 그가 선택한 것은 다름 아닌 ‘야구’와 ‘요가’. 이제는 ‘연기’와 함께 그의 인생에 없어선 안 될 주요 3요소가 됐다고 합니다.

특히나 박철민의 못 말리는 야구 사랑은 아내마저 두 손 두 발 들게 했다. 명품조연 박철민, 그의 연기와 인생을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 합니다.

배우 박철민과 어머니 유정숙 씨의 애틋한 데이트는 19일 오전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 됩니다.


박철민 프로필

배우

박철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위키백과

출생: 1967년 1월 18일 (박철민 나이 49세), 박철민 고향 전라남도 광주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또 하나의 약속, 약장수, 노브레싱, 더보기

수상 후보 선정: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대종상 남우조연상

학력[편집]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졸업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 졸업

전라남도 광주 전남중학교 졸업

전라남도 광주계림국민학교 졸업

1987년 사회대 학생회장이었던 그는 어용 총학생회장을 몰아내고 불명예퇴진한 이를 대신해 총학생회장 직무대행을 했다.

박철민 아내 이미양



박철민 부인 이미양 사진





저작자 표시
신고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