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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 "유시민 오빠라고 부르면 되죠? 미세먼지 심각성" 토론 

언니쓰 멤버들이 홍진경쇼를 위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습니다.

7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홍진경 쇼'를 준비하는 언니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현장 르포로 자신들이 생활하는 환경의 초미세먼지 수치를 측정하던 언니쓰 멤버들은 생각보다 높은 수치에 당황함과 동시에 심각성을 느꼈다. 홍진경은 딸 라엘의 등교길에서 측정기를 켰고 유치원 앞 도로와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위험'을 넘어서는 수치를 보고 당혹스러워했다.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촬영하고 있던 라미란도 촬영장 안과 밖에서 모두 높은 수치를 보고 "원래 이런데 둔한 편인데 민감해진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휴식을 취하고 있는 민효린의 집도 마찬가지였다. 민효린은 "내가 이래서 환기를 할 수가 없다"며 환경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다짐을 했다. 김숙이 근무하는 KBS 별관 세트장에서는 470이 넘는 수치가 나와 생활환경 속 높은 초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을 알렸습니다.

자연 속으로 나온 언니쓰 멤버들은 각자 산, 제주도를 찾아 낮은 수치에 감탄했다. 도심에서 기본적으로 100이 넘고 최대 400까지 넘었던 수치가 자연 속에서는 한 자릿수까지도 떨어졌던 것. 이에 홍진경은 "술도 산에서 마시면 숙취가 덜하다"며 자연을 예찬했습니다.

유시민을 찾아간 멤버들은 "촬영을 해도 되겠냐?"고 물었고, 그는 "닳는 것도 아닌데 뭐. 누추한 곳에 찾아와줘서 감사하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어 자리에 둘러앉은 유시민과 멤버들. 개그우먼 김숙은 "호칭은 뭐라고 부르는 게 낫겠냐?"고 물었고, 유시민에 앞서 라미란은 "오빠라고 부르면 되지 않겠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환경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언니쓰는 전 보건복지부 장관 유시민 작가를 인터뷰했다. 유시민 작가는 환경 문제에 대해 외국의 사례와 한국의 사례를 자세히 설명해주며 멤버들의 이해를 쉽게 도왔다. 홍진경쇼의 페이크 다큐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한 번쯤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다음은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의 인트로 촬영에 나선 언니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한위는 장진의 부탁에 한달음에 달려가 페이크 다큐멘터리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모든 이들의 환대를 받은 이한위는 타고난 베테랑 연기자답게 폭풍 연기를 선보여 언니쓰 멤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습니다.

극중 시청 경비 역할로 영화의 인트로를 맡은 이한위는 특유의 불꽃 애드리브까지 펼치며 배우의 진수를 보여줬다. 붐 마이크를 맡은 제시는 그런 이한위에게 얼토당토 않은 연기 지도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을 맡은 민효린의 연기도 빛이 났다. 극중 경비인 이한위와 대치하는 장면을 촬영해야 했던 민효린은 평소 '슬램덩크'에서 보였던 모습과는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연기에 열중했다. 이에 장진 감독은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민효린이 잘 표현해줬다"고 극찬했고 멤버들은 "연기 왜 이렇게 잘해"라며 행복한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날 페이크 다큐멘터리의 영화제 출품을 위해 영화제 사무실을 찾은 언니쓰 멤버들의 모습도 그려졌다. 엔딩 장면에서 멤버들은 영화제 집행위원장인 배우 안성기를 마주쳐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라미란에 대한 몇가지 사실

라미란은 지난 tvN '택시'에 출연해 라미란 남편이 '막노동'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고 하는데요

당시 "막노동하는 게 부끄러운 건 아니잖아요"라며 "세상 사람들 모두 자기 능력에 맞는 일을 하는 거니까요"라고 당당하게 말했다고 하네요
이어 "남편이 일용직 노동자라고 말할 때마다 오히려 듣는 사람이 당황하면서 '아 건축 사업하시는구나'라면서 포장해 주더라고요"라며 "막 노동이랑 건축 사업이랑은 엄연히 다른건데, 그럴 때마다 '아뇨, 막노동이라니까요"라고 말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고 하는데요
또 탄광촌 홀어머니 아래에서 컸던 경험이 '생활 연기를 완성시켰다고 하네요
 


라미란은 강원도 작은 탄광촌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라미란은 두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께서 혼자 5남매를 키우셨다고 하네요 어머니가 지게 지고 일하시는걸 보고 자라 애틋한 감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또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고 하네요
 
영화 '댄스타운'에서 라미란은 남한의 성인물을 보다 이웃의 밀고로 남편을 두고 탈북하게 된 여성 리정림 역할을 맏았다고 하는데요 해당 영화에서 라미란은 노출 연기를 감행했다고 하네요
"'의미있는 노출' 장면에서 벗는 건 두렵지 않다"며 
"지금도 노출이 있는 작품의 출연 제의가 들어오는데, 아직 '댄스타운'처럼 의미있는 노출 영화를 찾지 못해 선택하지 않았다"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라미란의 연기에 대한 철학은 
"내 인생을 잘 사는 것"이라고 하네요
라미란은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철학을 묻는 질문에 
"내 인생을 잘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연기를 하기 위해 일부러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삶에서 체득되는 
경험, 사람, 일상, 감정들이 내 연기의 주연료"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가끔 모니터에 비치는 내 얼굴이 참 못났다 싶어 주사를 한 대 맞을까 하다가도 그런 자연스러운 느낌이 연기할 때 참 좋은거다" 라며 "연기를 하며 다른 인물로 살아가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니까 이제 라미란으로서의 삶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연기 인생이 달라질 거다고 본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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